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3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과 지방의회 자치분권 강화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선화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연구관이 ‘국회와 지방의회 간 협력강화 방안’과 강현철 한국법제연구원 부원장이 ‘조례 입법평가의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충남도의회 김동일(초선, 공주1) 의원·이정만 공주대 교수·최철호 청주대 교수·고승희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김선화 연구관은 “지방의회는 국회의 입법과 관련한 전문성, 이해관계
아산시의회 지난 18일 황재만 의장이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해 자치분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황 의장은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은 중앙과 지방의 협력관계 정립 및 행정능률성 제고 등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자치분권 2.0시대의 새로운 미래를 34만 아산시민과 함께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보였다.황 의장은 이어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방자치 아산시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개인